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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고대 대학원 임상검사과학전공, 제5회 보건의료환경정책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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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7
고대 대학원 임상검사과학전공, 제5회 보건의료환경정책 세미나 개최
강도태 前보건복지부 2차관(前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건강보험과 보건의료정책’특병강연..
김성욱주임교수ㆍ이민우포럼회장..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모색..
보건과학대학 교우회 후원..

고려대학교 대학원 임상검사과학전공(주임교수 김성욱)은 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대학원) 임상병리정책연구포럼(회장 이민우)와 11월 1일 오후 4시 서울 성북구 고려대 교우회관 5층 회의실에서 ‘제5회 보건의료환경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강도태 前보건복지부 제2차관(前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의 특별강연이 예정돼 있다. 강도태 전 차관은 ‘건강보험과 보건의료정책’을 주제로 보건의료 정책의 설계자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건강보험정책 재정의 지속가능성과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합리적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날 인사말은 김성욱·강미경 주임교수와 이민우 회장이 맡고 축사에는 한국임상병리학과교수협의회 이동섭 회장, 고려대 보건과학대학 김정분 교우회장, 대한임상병리사협회 박희열 기획정책이사가 참석해 임상병리사의 전문성 강화와 제도적 역할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사회 및 토론 진행은 고려대 임상병리정책연구포럼 이승연 총무이사가 맡는다.
김성욱 주임교수는 “건강보험과 보건의료정책은 국민의 삶을 지탱하는 핵심축”이라며 “이번 세미나는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우 임상병리정책연구포럼 회장은 “이번 세미나가 학문과 정책, 현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임상병리사를 포함한 보건의료 인력의 정책 참여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지속가능한 건강보험 체계 구축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10월 15일 두원공과대학교와 권역응급의료센터협의회 간에 체결된 ‘응급의료 및 보건의료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MOU’의 연장선상에서 추진되는 후속 협력의 일환이다. 해당 협약은 병원-대학 연계 교육을 통해 현장 중심의 보건의료 인재를 양성하고 실무형 교육과 연구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와 관련해 두원공과대학교 임상병리과 박상용 교수가 세미나에 참석해 양 기관의 향후 협력 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며 양측은 실무 중심의 교육콘텐츠 개발, 공동 연구 및 학술 교류를 통해 산학협력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임상병리정책연구포럼은 2021년 설립된 학술단체로 교수·교우·학생·자문위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보건의료 정책, 디지털 헬스케어, 지역사회 돌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 : 더임팩트(http://www.iamfac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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